[데일리스포츠한국 추현욱 기자] 파주시가 민선7기 이후 확 달라진 대중교통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개통한 3100번과 3400번 버스에 광역버스 최초로 우등버스 모델을 적용한 것이다.파주시는 운정신도시에서 공덕역까지 오가는 광역버스(직행좌석) 3400번 노선을 11월 1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7년 만에 운정신도시에서 홍대입구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3100번을 개통한 이후 7개월 만에 추가로 개통한 광역버스 노선이다. 3400번 노선은 운정 가람마을5단지를 기점으로 한빛마을5단지,